집안전체 도배를 하면서 분위기 전환겸 오랫동안 숙원이었던 갖가지 리폼과 파벽(인조석-시리우스1)작업을 했습니다. 처음 도전하는지라 시공방법을 숙지했는데도 약간의 두려움을 안고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줄눈없는 모습이 훨씬 깔끔해보여 좋아보일뿐아니라, 시공상 편의성까지 감안해서 줄눈작업 생략했습니다. 뭐 시공은 아주간단했습니다. 그러나 필수적으로 파벽절단을 해야했는데 자유게시판에 엄살부려가며 처음도전하는 심정을 올렸더니 안되보였던지 글라인더대여(유료)해주셔서 간단히 끝났습니다. 저는 아파트 거주하는데 실내에서는 절대적으로 안되고 현관문밖에서 시도했는데 굉장한 기계음(주변이 막혀있으니까 소리가 굉장했습니다.)과 먼지가 났는데
휴일날 짐싸들고 집근처 회사에가서 절단해왔습니다. 좀 번거로웠지만 오픈된 공간에서 절단을 하니 쉽게 진행했습니다. 처음 시공이라 두려우신분들!! 모든일에는 처음이주는 두려움과 설레임이 있는 모양입니다. 너무 두렵거나 너무많은 고뇌하지 마시고 도전해보세요. 암튼!! 처음으로 기계대여 해준신다고 하셨는데 감사히 아주 잘썼습니다. 너무감사해요. 기계대여 없었으면 작업이 더디고 힘들었을 꺼예요. 기계반납하면서 감사한마음에 전화드린다는게...
댓글목록
작성자 작업예비자
작성일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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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연아
작성일 20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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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심산천
작성일 20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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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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