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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꾸민 우리집사진

작성자 이경진(ip:)

작성일 20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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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와서 그냥 사용했던 화장실인데요

두군데 모두 미끄럽고 지저분해서 정말 볼때마다 속상했던 화장실입니다

벼르고벼르다가 욕조전용 페인트로 쓱싹쓱싹 칠하고

맥스포인트에서 타일 주문해서 시공해봤어요

조금 힘들긴했지만 하고나니까 정말 뿌듯해요

타일컷팅도 알맞게 잘해주셔서 편하게 시공했구요 군데군데는 망치로 쪼개서 붙였더니 멋스럽고 예쁘더라구요

안방하고 거실 화장실 모두 하는데 비용도 많이 들지 않고 매우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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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주

작성일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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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셀프시대인가 봐요~~ 화장실도 직접 시공할 수 가 있군요.. 신기해요..
작성자 화개장터

작성일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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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방법도 있군요.. 타일은 미리 컷팅을 해서 받고, 붙이기만 한다면 해볼만 한것 같아요.. 우리집도 욕실 타일이 늘 불만이었는데.. 좋은 정보네요..감사..
작성자 브레드

작성일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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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화장실이 미끄러워서 해보려고 하는데 욕조전용 페인트는 냄새 많이 안나나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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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수요일엔빨간장미를

작성일 20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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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이 바꾸니 분위기도 확 달라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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