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하고 허전했던 전실에 어떤 변화를 줄까 고민했는데...
파벽돌로 하고 나니 역시 이쁩니다.
작년에 주방타일과 화장실바닥은 컷팅과 줄눈하느라 며칠 걸린거 같은데 ...
파벽돌은 컷팅기도 필요없고 손으로 쉽게 잘리고 붙이면 되니 좋네요..
시간은 4~6시간 혼자 했어요..
받자마자 저녁에 조금2시간 정도 담날 아침에 3시간 정도 했어요..
근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한후 약간 흘러내림이 있었어요..
하실 분들 꼭... 아주 맑은 날 점심때부터(11~5시)정도에 하심 더 빨리 마르고 좋을듯 한거 같아요...
전 몰라 그냥 했지만 해보니 다음날 날 좋을때랑 접착이 좀 다른듯합니다. 이치적으로 생각해도 날씨좋을때가 맞구요... 우연히 맥스포인트 알게되서 설마.. 하다가 주방타일, 욕실바닥, 현관전실.. 저렴하게 재료비만 들이고 제가 다 했네요.. 넘 감사할 뿐입니다. ^ ^
도움될까 해서 완성사진 말고 과정사진을 이렇게 간단히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민희네
작성일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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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family
작성일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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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현희
작성일 20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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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나나난
작성일 20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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